지난 12월 7일 충남 태안군 앞바다에서 예인선과 정박중이던 유조선이 충돌하여 다량의 원유가 유출되어 해양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아직도 기름제거와 복구 비용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태안반도를 다시 살리기 위해 저희 청아캠프 직원들이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
저희가 다녀온 곳은 서해안에 있는 구릉포 해수욕장이구요. 유명하지 않아서 자원봉사자들이 부족한 곳이랍니다.
임학운 원장님과 최광원 특화사업팀장, 조상호 연수수련팀장, 권형준 주임, 류미나 주임, 김형남 주임, 이문숙 주임, 강민재 사원 , 송은영 사원, 윤휘열 사원, 이혜경 사원, 강원숙 사원, 오현수 사원, 이화담 사원 이렇게 청아캠프 직원 14명과 우리의 뜻에 동참한 대학생 2명 이렇게 모두 16명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바위 틈새 기름 때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쓰레기 처리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이라도 태안반도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동아오츠카에서 지원받은 음료수 5박스와 기름때 제거용 흡착포도 드리고 왔습니다.
태안주민을 돕기위해 여러분의 손길이 아직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모두 함께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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