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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한마음 대장정 라오스 캠프 -' Happy Virus'
  200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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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한마음 대장정 라오스 캠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2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동안 진행된 라오스 캠프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초, 중학생 17명과 지도자 2명이 함께하였는데요. 여러분의 사랑으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Happy Virus'라는 제목으로 이번 캠프는 한국과 라오스 청소년 교류활동, 공동체 활동, 리더십 활동,

Youth Union활동센터 꾸미기, 양국 문화 탐방, 문화 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과 라오스 청소년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대동제 및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들어서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린 친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 라오스 초,중,고를 방문하여 그 학생들에게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툰 실력이었지만 라오스 아이들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해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도 배우고, 공연을 위해

촛불춤도 연습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준비한 류미나 지도자와 오성공 지도자는 5박 6일의 짧은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심어줄 수 있을 지 걱정이 많았지만 처음에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라오스 친구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순수한 나눔에 동화되어 어느덧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그들끼리 서로 맞추어 나간다는 것, 그것은 누군가 억지로 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6^

 

                           -> 라오스 청소년과 함께한 깃발 만들기. 말은 안통하지만 눈빛으로 통해서 만든 작품...

                            ->환영행사 :  목에 걸려 있는 꽃목걸이는 직접 라오스 청소년들이 걸어준 것이라고 하네요.

                                    -> 라오스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페이스 페인팅 행사 시간.. 서툰 솜씨지만 열심히..

                                                                                     -> 라오스 학교를 찾아가서 함께한 축제 시간.. 

           

                                                                                                           -> 한국아이들의 촛불춤 공연..

 

◈ 사진갤러리에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답니다   >^^ <

◈ 한마음 대장정은요..  방학 때 마다 진행되는 국제캠프입니다.

    지금까지 금강산, 백두산, 일본, 중국, 몽골, 라오스까지 진행되었구요. 앞으로 더 많은 국가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 진행되는 한마음 대장정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담당자 : 특화사업팀 류미나 주임 (031-58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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