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캠프 'W-camp' 개최
청아캠프에서 여자 농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캠프가 개최 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주최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W Camp'는 전국의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7곳에서 총 13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이상윤 금호생명 감독 및 선수들 전 국가대표 차양숙 해설위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WKBL 선수들로부터 농구기술을 배울 수 있는 '농구클리닉', 10대 선수들의 관심사인 외모와 관련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강연으로 진행될 'W 뷰티 스쿨', 성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의식확립 및 여자 운동선수로써 몸 관리를 위한 'W 아우성' 등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7일에는 금호생명 여자 농구선수단이 방문해서 직접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고 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WKBL의 유소녀 지원사업은 지원금만 전달하는 후진양성 방식이 아닌 향후 10년간 유소녀 농구선수들의 성장 단계별 라이프스타일과 농구 관여도 등을 고려해 장기적 지원할 예정이구요. 향후 'W Camp' 및 유소녀 지원사업의 지속적 운영으로 한국여자농구의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언론속의 청아캠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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