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형청소년수련시설로써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하고 새로운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며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구축하고자 제3회 청심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경진대회를 11월 19일 개최하였습니다.

총 18개의 참가 작품 중 이 날은 6개의 본선진출작에 대한 심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심사를 위해 평창유스호스텔 김한섭 이사와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정진문 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6개의 본선 진출 작은 프로그램은 창의성(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진행방법, 소재의 차별성)과 경제성(지도자 인건비, 도구 및 재료 구입비용, 대상에 맞는 시설비용), 전문성(주제전달방법의 우수성, 주제 구현성, 대상에 따른 내용의 적절성), 활용도(소재의 보편성, 진행과 운영의 편리성, 환경의 비제약성)등 크게 4가지 영역에서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심사를 해 주신 심사위원들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기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한 청심청소년수련원 지도자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날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대 상 : 특화사업팀 이화담 지도자 "야동에는 있다! 없다!" (성교육 관련 프로그램)

최우수상 : 연수수련팀 송창신 지도자 "Water Meet" (수상활동 프로그램)

우수상 : 연수수련팀 현에스더 지도자 "FP Master 과정" (학교축제기획단)

           연수수련팀 이 훈 지도자 "내 안에 잠자는 거인을 깨우다" (애니어그램)

장려상 : 특화사업팀 류미나 지도자 "색연필 신문사" (다문화 청소년 프로그램) 

           연수수련팀 강원숙 지도자 " I Like 善 full!!" (선플달기 캠폐인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