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송산리에서 영어 캠프 |
원어민 교사 17명, 맞춤형 영어 2주간 학생들과 합숙하며 교육 |
[가평타임즈 2005-12-13 21:31] |
박규봉박사가 이끄는 영어캠프가 내년 1월2일부터 26일까지 각각 2주씩 설악면 송산리 '청아국제 영어 캠프'에서 대단원을 막을 올린다. 미국인 교사 자격증 소지자 16명등 모두 17명의 강사들로 구성된 영어 캠프 교사들은 1차(1월2일부터 14일)과 2차(1월14일부터 26일)까지 2백40명의 교육생들을 상대로 오감을 통한 영어를 합숙을 시키며 진행한다. 30여년 이상을 미국에서 살다가 3년전 국내에 들어와 영어전문학원을 운영하는 있는 박규봉박사는 "원어민 강사들이 가장 적절한 교과 과정을 짜임새 있게 엮어 학생과 교사들이 2주간 함께 생활하며 영어를 쉽게 교감토록 하는 것이 이번 영어 캠프의 교육 커리큘럼"이라고 밝혔다. 청아 국제 영어 캠프의 참여가 가능한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 2학년까지이며 (031)589-1004번으로 전화를 걸어 신청을 할 수 있다. 가평군에서 미국인 강사들에 의한 합숙형 영어 캠프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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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가평타임즈 |
작성자 : 기획관리팀 홍용걸(031-589-1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