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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함께한 목요아카데미 <장일범과 함께하는 'Classic이 흐르는 밤'>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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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 오후 7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국제회의장에서는 청심목요아카데미가 30회를 맞이하면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청심가족을 위한 해설음악회 <장일범과 함께하는 'Classic이 흐르는 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청심 목요아카데미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7시, 청심직원의 경제, 경영,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문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지적 교양의 폭을 넓히고,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지식을 쌓는 시간으로 직장내에서 즐겁게 일하고 성공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영양제와도 같은 시간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이 시간은 청심의 많은 직원들이 모이는 시간으로, 함께 감동하며 웃고, 성찰하는 시간으로 청심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30회를 맞이한 목요아카데미에서는 <음악>을 주제로하여우리의 직장생활속에서 묻혀버렸던 감성을 촉촉히 적셔 줄수 있는 시간이었다. 청심가족을 위한 해설음악회 <장일범과 함께하는 'Classic이 흐르는 밤'>의 시간은 시간과 경제적 여건의 부족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청심가족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시간이었다. 2시간동안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이태리 오페라, 깐쏘네 등을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서활란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상할수 있었다. 1부에는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오페라, 깐쏘네를 직접 라이브로 듣고, 2부에서는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DVD로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노랫가락 하나하나 마다 울려퍼지는 그 전율과 감동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하다.

 

풍부한 음악적 교양지식을 쌓고, 푸짐한 상품까지 받아가는 이번 목요아카데미가 많은 청심인들에게 기쁜 추억이 되었을듯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으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감성적이고 교훈적인 목요아카데미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40회때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이벤트의 목요아카데미를 기대해본다.

 

청심목요아카데미에 참석한 청심직원들, 모두가 기대가득한 눈빛인데요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상식이 부족한 분들에게 음악회를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장일범 음악평론가

 

서활란 소프라노의 소름돋는 음색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아직도 그 느낌이 아련해요~

 

한 곡조 마치고 난 후, 쏟아지는 박수소리들, 앵콜을 2-3번 더 하고 싶었드랬죠~

 

다들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어떤분은 눈물까지 흘리더군요. 참 좋았습니다^^

 

류정필 테너의 완전 감동적인 목소리, 얼굴도 멋지고, 목소리도 완전 내스타일이야~~ 정말 왜이케 멋진걸까요?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고 싶지 않을만큼요.

 

즐거워하는 청중들, 황홀한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수 없죠!!

 

이번엔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서활란님의 듀엣 오페라, 그대의 꼭 다문 입술 (l LOVE YOU SO)라는 제목의 노래였어요.

 

오늘밤 (TONIGHT)을 부르는 시간, 두분의 노래소리가 너무 예뻤어요.

 

노래를 마치고 인사하는 모습, 완전 브라보~~ 땡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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