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과 선문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이 선문대학교 학생개발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원장 임학운)이 상호간의 인적, 물적 교류 확대는 물론 ,올바르고 창의적인 청소년,가족문화를 위해 공동 기획하고 가치사업창조 및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하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청심청소년수련원은 국내 최고의 청소년수련원 중 시설이나 프로그램 면에서 앞서가는 기관으로 2011년에는 2만여명 수용가능한 실내종합체육관을 건립하면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필요성을 느꼈다. 선문대 역시 국제평화대학을 비롯하여 시각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부 등 청소년관련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무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 입장에서 상호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외국인 유학생 비율면에서 다른 대학보다 우위에 있는 선문대는 국제화된 경험을 수련원에 제공할 수 있고 청소년수련원측은 실문전문인력을 선문대 측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승전략차원에서 체결하게 되었다. 이날 선무대학교 5개 단과대와 10여개 가까운 학과의 학과장,교수가 참석해서 이번 산학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원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양기관의 협력을 통해 기관의 우수인재 확보 및 역량강화을 통한 글로벌대표 문화교육기업으로 발돋음하고 또한 선문대학교에도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원을 통해 공동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계획,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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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임직원과 선문대학교 교수진과의 단체사진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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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기관의 업무협약 (왼쪽 임학운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원장, 오른쪽 김학희 선문대 학생지원처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