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9일 양일간 ‘체험으로 배우는 한국의 전통예절’이라는 제목의 예절교육이 청아캠프 3층 예의의방에서 진행되어 청아자원활동가들 중 예절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16명의 인원이 참여하였고 총 12명이 수료증을 받은 이번 10시간 과정의 교육에는 예절총론(예절의 정의와 필요성), 바른 마음가짐과 바른 몸가짐(九思九容), 인사예절, 한복 바르게 입기, 배례법, 명원다례 실습, 생활예절, 통과의례(冠禮, 婚禮)의 내용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한국의 다도 종가 (재)명원문화재단 강동지부 회장인 김준순 강사의 진행으로 활동가들은 평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예절과 생활과의 상관관계 및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들은 향후 실습과정과 심화교육, 연구과정을 이수하여 학생들 예절교육에 앞장 서는 명예 강사가 될 전망이며, 수료증 수여와 청아캠프 원장님의 격려사로 교육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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