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 만큼 커버린 태웅이...
이젠 혼자서도 캠프를 가는구나
배려심도 많고, 만들기도 잘하고, 좋은것과 나쁜것,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 구분 잘하고,
부모님 말씀 잘듣고, 학교생활 잘하고...
나이보다, 키보다 마음이 먼저 켜버린 우리 든든한 태웅이
그런 태웅이한테 아빠 엄마는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
태웅이 지금 처럼만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씩씩하고, 밝고, 자신감 넘치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
아빠 엄마는 널 믿는다.
너는 소~~~~~중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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