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지친 우리딸 지훈! 2박 3일 캠프를 통해 놀며 체험하고 새로운 친구들, 자연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를 바래^^ 항상 엄마 대신 오빠 챙겨줘서 고맙고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 엄마 마음 알지? 캠프생활 마음껏 즐기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당당하게, 신나게, 멋지게, 져주며 사는 우리딸 지훈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