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청아캠프. 여덟번째로 맞이하는 청아국제주말학교는 참가자가 1명의 남자 어린이 빼고 모두 여자였습니다 . 그래서인지 프로그램하는 내내 따뜻한 미소와 포용력 있는 분위기를 가졌습니다. 오자마자 '한얼배움터' 한국의 일생의례와 관련된 전시실(겨레의방)을 둘러보고, 평절을 시작으로 한복 각각의 명칭까지 배우는 작은 한글교실도 맛보았습니다. 공수까지도 곱게 하시는 어머님부터 아리따운 아가씨, 귀여운 어린이들까지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한장씩 찍어서 일본에 가져갔습니다. '8'이라는 숫자처럼 일본과 한국이 때로는 서로 업히고 때로는 받쳐주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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