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22)는 열두번째 청아국제주말학교를 맞이하여 청아캠프의 보트를 일본분들께 선보였습니다. 가평지역의 청정함과 더불어 산과 호수의 멋진 경관을 보트에 몸을 싣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신 분들은 가족이 대부분이었으며 여름맞이 북카페 특별매뉴인 '아이스크림 빙수'와 블루빌에서 떡볶이를 비롯한 한국의 음식도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어요. 특히 이번은 지난 2차 주말학교에 참가하여 다시 오신 다나카츠토무님의 가족분들과의 환한 웃음으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진행자, 참가자 모두 뿌듯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청아캠프를 기억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