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주관으로 국내 청소년관련 기관, 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 12명을 대상으로 홍콩, 대만 해외연수가 실시되었습니다.

전국의 청소년지도자 12명 가운데 당당하게 청아캠프 연수수련팀 지도자 현에스더샘이 선발되어서 다녀왔습니다.

9월 22일 부터 27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구요.

홍콩에서는 청년활동본부와 산하기관인 사이콩아웃도어캠프장, 어드밴처맴프장(군사학교),그린자원센터,청소년고용네트워크,홍콩수상본부(에딘버러포상제협회) 6곳을 방문하였구요.  대만에서는 구국청년활동본부 산하 기관 부흥청년활동중심,금산청년활동중심,검단청년활동중심 3곳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연수 후 청아캠프 전 직원들과 홍콩, 대만의 연수활동 방문기를 공유하면서 

에스더 샘은 "홍콩,대만에서의 청소년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서로가 비슷한 배경으로  뼈아픈 역사적 교훈을 공유하고 있기에 자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올바른 글로벌 리더쉽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의지에  대해 청아캠프도 상호 협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의 청소년활동을 일임하고 있는 청아캠프의 시설과 지도자의 전문력이 국제 무대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선도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가졌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도 합니다. 배려와 격려로 함께 해 주셨던 모든 청아캠프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홍콩 청년연합 앞에서.. 단체사진 입니다.-